이 글은 아이눈 새로운 홈페이지를 오픈하면서
아이눈한글 네이버 카페의 기존 내용을 이전한 내용입니다.

노래한글 아이눈 엄마표 지도요령 - 한글공부

1. 노래를 미리 들려주세요. 

아이가 놀고 있을 때 배경음악으로 노래를 틀어놓으면, 

아이는 듣지 않는 것 같아도 친한 친구를 만난 듯이 기억하고 있어서

엄마가 읽어주면 쉽게 읽기가 되요.

    

2. 노래 듣고, 외워 읽기만 해도 저절로 글자를 알아요.

'ㄱ', ‘가’를 가르치기 보다는

'아기아기 아기아기가 가고, 아기아기 아기가 오고

'ㄴ', ‘나’를 가르치기 보다는

'너 너 누구니 누누 누나, 나 나 누구니 아아 아기'

같은 글자가 반복되어 스스로 글자를 알아요.

3. 받침, 이중모음, 겹받침까지 쉽게 원리를 깨쳐요.

받침'ㅇ'를 배울 때면

'송아지 송아지 송송 송아지 망아지 망아지 망망 망아지.'

받침'ㅇ'만 있는 쉬운 문장, 금방 원리를 알아요.

받침, 이중모음, 겹받침까지 노래로 배워요.

4. 교구놀이는 자모 결합의 원리를 스스로 알아요. 

빨리 만들기 게임을 하면 이기려고 집중하게 되고, 

스릴, 성취감을 느끼며 자모의 원리를 스스로 알아요.

“ㄱ+ㅏ=가” 원리를 설명하시면 아랍어 자모원리를 설명하는 것처럼 어려워요.

5. 1,2권 모음 6자가 제일 중요해요 

6자를 알면 한글 30%를 깨친 것과 같아요.

풍선놀이, 밟기놀이, 깃발놀이, 글자교구로 만들기- 한글은 신나는 놀이가 되요.

80%를 아이 스스로의 힘으로 읽을 때 다음 진도를 나가세요.

6. 자주 짧게 복습하는 횟수가 중요해요.

몇번 본다고 두뇌에 문자회로가 만들어지고 글자를 알지 못해요.

한글을 모르는 아이가 보는 한글의 느낌은

어른이 보는 인도어나 아랍어처럼 낮설고 어려워서

아이들 두뇌에 문자회로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30~50번은 노출해 주셔야 신경회로가 충분히 자라

다른 두뇌세포와 정보전달이 되고 글자를 알아요.

7.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세요.

아이는 엄마가 믿는 만큼 성장해요.

아이는 엄마의 눈으로 자신을 판단하기 때문에 잘 몰라도 절대로 실망하지 마세요.

30~50번을 노출하기 전에, 두뇌에 문자회로가 상하좌우의 두뇌세포와 연결되기 전에는

정보전달이 안되니 모르는 건 당연해요.

8. 쓰기는 억지로는 시키지 마세요. 

연필 잡는 법, 순서, 자세 지적보단 잘한 점을 구체적으로 칭찬하세요.

장점을 칭찬하다보면 저절로 단점이 고쳐져요.

쓰려는 시도를 기뻐하면 교재가 끝날 쯤에 잘써요.

9. “이게 뭐지?”하고 묻거나 확인하지 마세요.

확인하면 아이는 평가받는 느낌이 들어 싫어해요.

잘 모르는 것을 몇 번 묻게 되면 아이 반응은 “싫어, 재미없어”하며 안하려 해요.

동화책에서 배운 글자를 물으면 부담스러워 동화책 읽기도 싫어해요.

스스로 글자를 말하면 200% 박수치고 기뻐하세요.

알고 있는 글자 찾기가 자랑스러운 놀이가 되요.

10. 진도는 15분 정도 4~6페이지씩 하세요. 

아이 컨디션에 따라 조절하심 됩니다.

11. 한글 공부가 아니라 한글 놀이를 하세요. 

엄마는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를 도와주며 칭찬하고 격려하고 사람이에요.

한글은 즐겁게 아이 스스로 뗄 거예요.

엄마가 재미있어 해야 아이도 재미있어요.

12. 아이눈 교재로 아이눈 교육방법데로 가르치면

3~5개월이면 한글을 깨쳐 받침까지 읽을수 있어요.

13. 노래한글 아이눈 샘플보기. 

동시 아이눈 가-3 읽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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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한글 아이눈 031-722-2222